크리스마스 감성 채운 팝업스토어… 폭넓은 제품 전시
인기 쉐프들과 협업… 예약 후 미식체험 가능해
1~3층까지 층마다 다른 콘셉트… 소비자와 소통하는 브랜드 체험 중심
르크루제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를 개점했다. 5일 운영을 시작해 8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최근 인기를 끈 흑백요리사 출연 쉐프들과 협업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소비자들과 소통한다는 방침이다. 팝업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팝업 내부는 르크루제의 다양한 제품군을 활용해 폭넓은 연령층을 공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브랜드의 인기 제품들이 풍성하게 전시됐으며, 방문객들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팝업의 하이라이트는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셰프 3인과 함께하는 셰프 다이닝 테이블이다. 셰프들이 르크루제 제품을 활용해 특별 제작한 메뉴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에게 요리와 브랜드가 어우러지는 경험을 선보인다. 5일에는 흑백요리사 우승자 권성준 셰프, 6일에는 ‘장사천재 조사장’ 조서형 셰프, 7일~8일에는 ‘딤섬의 여왕’ 정지선 셰프가 각각 자신의 요리법을 활용한 메뉴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
현장에서 제공되는 미션을 완료한 방문객에게는 선착순으로 하루 100명 한정으로 셰프가 만든 디저트를 맛볼 기회가 주어진다. 디저트는 르크루제 식기에 담겨 제공된다.
팝업스토어는 성수역 4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 연무장길 메인도로에 있다. 내부 공간은 3개 층으로 구성됐으며, 층마다 다양한 콘셉트로 꾸며졌다. 1층에는 크리스마스 컬렉션과 대형 화이트 트리가 설치돼 화려한 크리스마스 및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2층은 브랜드 라운지와 판매 공간으로 구성됐다. 르크루제 인기 제품과 신제품이 전시됐으며, 최근 화제를 모은 ‘포켓몬 협업’ 제품들도 판매 중이다.
3층은 셰프 다이닝 테이블로 운영되며, 셰프와의 직접적인 소통과 미식 경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르크루제 주방용품들은 다채로운 색상과 고기능성으로 전세계적으로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국내에서도 점차 인기가 높아지고 있으며, 대표제품인 무쇠주물 냄비뿐만 아니라 도자기류 식기 선호도도 상승 중이다.
르크루제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브랜드의 정체성과 크리스마스 시즌의 따뜻한 감성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르크루제의 100년 역사를 직접 체험하며 가족, 친구들과 잊지 못할 연말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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