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카페 프랜차이즈 요거트월드가 지난 달 29일, 인천에 위치한 미추홀구 청소년지원센터에 요거트 아이스크림 200개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요거트월드는 이번 아이스크림 기부를 시작으로 나눔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요거트월드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진행했다”며 “지속적인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 많은 분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좋은 추억 만들어주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요거트월드는 요거트아이스크림, 그릭요거트, 디저트, 커피, 음료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 중이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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