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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니치향수도 줄인상…‘승무원 향수’ 대니멕켄지, 내달 가격 8% 인상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2-18 16:27
2024년 12월 18일 16시 27분
입력
2024-12-18 16:26
2024년 12월 18일 16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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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인건비 상승” 10㎖오일, 4만9000원→5만3000원
佛향수 ‘줄리엣 헤즈 어 건’, 평균 15% 가격인상 예정
ⓒ뉴시스
미국·프랑스 등 글로벌 니치향수 브랜드들이 내년부터 국내에서 잇따라 가격을 인상한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국 프래그런스 브랜드 대니멕켄지(Dani Mackenzie)는 다음 달 2일부터 일부품목을 대상으로 약 8%씩 가격을 인상한다.
10㎖오일 13종은 기존 4만9000원에서 5만3000원로 30㎖오일 5종은 11만7000원에서 12만7000원으로 올린다.
‘승무원 향수’로 알려진 대표 제품 ‘밤쉘’ 오일 역시 인상품목에 포함됐다.
또한 밤쉘 바디 앤 핸드워시는 기존 3만7000원에서 3만9000원으로, 밤쉘 룸스프레이는 5만4000원에서 5만6000원으로 각각 2000원씩 오른다.
이외에도 디퓨저 제품은 7만9000원에서 8만3000원, 솔라 카 디퓨저는 8만7000원에서 9만원, 핸드크림은 3만30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인상된다.
대니멕켄지는 “지속적인 원자재 및 인건비 상승 등의 요인으로 2025년 1월2일부로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인 ‘줄리엣 헤즈 어 건(Juliette has a gun)’의 제품 역시 다음 달 2일부터 평균 15% 인상된다.
100㎖ EDP(오드퍼퓸) 기준 기존 판매가 20만9000원에서 23만9000원으로 약 14% 인상될 예정이며 이는 공급사 원가 인상에 따른 조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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