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설립된 국일특수인쇄는 국내외 200여 업체와 협력해 화장품, 식품, 의약품 등의 고품질 케이스를 생산하는 패키지 인쇄 전문기업이다. 이 회사는 인쇄 업계 전반의 하향세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직원들의 숙련된 기술력과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모형도, 잉크, 특수지 등을 자체 개발하고 있다. 특히 샘플 제작부터 후가공, 출고까지 원스톱 생산 라인을 구축해 생산 경쟁력을 높이며 하이델베르그 7색 인쇄기 도입 등 최신 설비를 확충하고 제3 공장 신축을 통해 생산 능력을 확대하고 있다.
권오국 회장은 “친환경적인 인쇄 기술 개발과 지속적인 설비 투자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회사는 연구 인력 투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기술 혁신을 가속화해 해외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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