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 예산 확보 등 국가산업 발전 위한 의정활동 공로

  • 동아일보
  • 입력 2024년 12월 20일 03시 00분


[2024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대상]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대상
공로상·의정발전 부문

박성민 의원
박성민 의원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이 ‘2024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대상’ 의정발전 부문 공로상을 수상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하 산자위) 간사를 맡고 있는 박 의원은 대한민국 산업 수도 울산의 지역 발전과 국가 산업 정책 발전을 위해 산자위를 1순위로 선택하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박 의원은 울산 지역사회를 비롯해 국가 경제 선진화 정책을 개발하고 실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해 변화하는 대내외 환경에 맞춰 경제자유구역이 글로벌 첨단 비즈니스의 거점으로서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토대를 마련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에너지이용 합리화법 전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함으로써 국가 에너지 소비 체계를 고효율·저소비 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관련 제도를 개편·정비하는 노력도 높이 평가받았다. 이외에도 상속세 및 증여세법, 유료도로법, 자전거 이용 활성화법 등 다수의 민생 법안을 발의하며 국가 의정 발전에 기여했다.

산자위 간사로서 산업 관련 지원 예산과 R&D 예산 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는 박 의원은 정기국회에서 지역 발전 법안들의 심의·처리에도 주안점을 두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과 예산 확보에 힘쓰고 있으며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울산의 주력 산업인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등 전통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수소 등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정책 개발에도 주력하며 산업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박 의원은 “국가 산업의 중심에는 벤처, 스타트업을 비롯해 중소·중견기업이 있다”며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기업 하기 좋은 나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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