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혁신기술 도입해 공조산업 선도

[2024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대상]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대상
경영혁신 부문

김진기 대표

트레인공조㈜가 ‘2024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대상’ 경영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된 트레인공조는 저온·저유량 설계 방식을 적용한 중대용량 칠러를 개발해 산업시설의 에너지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있다.

창업 초기부터 선진 혁신기술을 도입하고 전문화된 인적 자원을 적극 발탁해왔다.

특히 세계 최초로 3600RT급 원심식 칠러를 납품했으며 2008년 국내 업계 최초로 3000RT급 대용량 듀플렉스 타입의 저온·저유량 칠러 시스템을 산업 현장에 설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고객사들은 연간 수십억 원의 운영비 절감 효과를 얻고 있다.

아울러 설계 및 엔지니어링에서 AS까지 원스톱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으며 중대형 냉동 공조기를 백화점, 호텔, 반도체 공장 등에 설치·시공하고 있다.

김진기 대표는 “앞으로도 에너지 효율과 안정성이 높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검증해 시장에 선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