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광받고 있는 디지털 사이니지는 건물 외부 및 옥상, 매장 내외부 등에 설치돼 불특정 다수에게 콘텐츠를 노출함으로써 광고, 마케팅의 툴로 사용되고 있다. 외식업, 패션, 유통 등 다양한 업종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디지털 사이니지 솔루션을 오랜 현장 노하우와 고객 니즈 파악을 통해 새롭게 발전시킨 업체가 주목받고 있다.
㈜보이미(대표이사 안재중)는 국내 최초로 결제 데이터 등과 연동된 디지털 사이니지를 개발했다. 여러 업종에 신뢰도 높은 다양한 데이터를 구축하고 이를 고객 니즈와 접목하며 최적화된 제안으로 구매를 유도하고 매출을 증대하는 ‘스마트 사이니지 솔루션’ 업체로 급부상하며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보이미는 안정된 중앙 컨트롤 시스템 및 모니터링 기능 등의 강점을 바탕으로 외식업, 패션, 뷰티, 유통 등 업종별 맞춤 소프트웨어 버전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유일하게 포스, 키오스크, 모바일, ERP 등 다양한 시스템과 사이니지를 접목해 신뢰도 높은 마케팅 툴 제공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뿐 아니라 최근 시장 트렌드인 인공지능(AI), 타깃 광고, 콘텐츠 등에 발맞춰 더 똑똑해지고 고객들과 상호 인터랙티브가 가능한 솔루션 개발을 위해 R&D 파트에 집중 투자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보이미는 소프트웨어 개발뿐만 아니라 다양한 하드웨어의 컨트롤을 위해 독보적인 기능이 탑재된 셋톱박스를 자체 개발해 2024년 상반기 출시했다. 보이미가 출시한 디지털 사이니지 셋톱박스 ‘SB-1000’은 기존 제품들의 문제점 등을 개선하고 시장에서 필요한 기능들을 내재화해 출시했다. 디스플레이 전원, 외부 입력, 볼륨 등의 원격제어뿐 아니라 안드로이드 셋톱박스의 내구성 강화를 위해 시스템, 로그 리프레시 등 다양한 원격관제 기능이 탑재돼 있어 현장에서 발생하는 대다수의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해 처리할 수 있다. ‘보이미 솔루션’에서는 어디에 설치돼 있는지 파악도 어렵고 전원을 자주 껐다 켜야 하는 등의 셋톱박스 문제로 업체에 전화해 문의하는 불편함이 더 이상 없게 된 것이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나에게 맞는 꼭 필요한 정보를 노출하고 소개함으로써 현명한 소비를 이끌어 내도록 서비스하는 디지털 사이니지 솔루션의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빠른 시장 변화에 맞춰 발전하는 보이미의 다음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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