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피스텔 매매 가격이 급반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오피스텔에 각종 세제 혜택을 주는 데다 금리 인하까지 이어져 투자 매력도가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에 이은 한국의 기준금리 인하와 주택 가구 수 제외 및 세제 감면·면제 등 여러 완화 정책이 나오고 있다. 머지않아 더 완화된 세제 정책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이 맞물려 지금이 시세 바닥으로 수익을 올릴 투자 적기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전언이다.
오피스텔 매입을 염두에 둔 투자자라면 시세차익과 임대수익(월세)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초점을 맞춰 매물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역세권 소형 오피스텔은 1∼2인 가구와 사회 초년생의 핵심 주거 시설인 만큼 수요가 꾸준해 시세 차익과 임대 수익에 적합하다. 이러한 모든 것을 갖춘 ‘잠실 시그니처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어서 화제다.
9호선 한성백제역 1분, 8호선 몽촌토성역 3분, 2·8호선 잠실역 8분 도보 거리의 잠실 트리플 초역세권이다. 43만여 평(약 142만 m²)의 올림픽공원이 2분 거리고 잠실호수공원과 롯데월드타워, 롯데마트, 송파구청 등이 8분 거리에 있다.
방이동 먹자골목이 가깝고 방이시장도 5분 거리다. 인근에 다양한 기업 본사가 있고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 영동대로 지하복합환승센터 개발, 현대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건설 등으로 풍부한 임대 수요와 투자 가치를 품고 있다.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분양을 받았다 하더라도 시공비 분쟁이 이어져 추가 분담금이 발생하거나 공사 지연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현장이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잠실 시그니처 오피스텔은 준공 완료해 입주 중으로 계약과 동시에 입주하거나 임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안전한 물건이다. 2억5000만 원 투자로 월세 수익이 100만 원 나온다. 금융권 50% 대출에 추가 담보 제공 시 80%도 가능하다.
구성은 원룸, 1.5룸, 원룸 복층, 1.5룸 복층으로 최신 트렌드와 젊은 감성을 반영한 특화 설계를 도입했다. 옥상에는 펫파크, 루프톱바, 바비큐장이 있고 전 가구 자동 환기 시스템, 붙박이장, 빌트인 냉장고·세탁기, 전기쿡탑, 전자레인지, 비데가 무상 설치돼 있고 녹색건축인증 건축물이다.
현장은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신청금 300만 원 입금시 자세한 상담과 현장 투어 일정을 잡을 수 있다. 소형 오피스텔 주택 수 제외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데다 공급 부족으로 빠른 마감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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