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서리풀 복합개발지 인근에 위치한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가 수요자의 자금 부담을 덜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해 주목받고 있다.
우선 분양가의 30%에 해당하는 잔금을 7년간 유예하는 혜택을 제공해 초기 자금 부담이 대폭 줄어들며 장기적인 금융 계획을 세우기 용이하다. 게다가 7년 후에 잔금을 납부하거나 환매 여부를 결정할 수 있어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에게 유리한 혜택으로 안정적인 자금 운용이 가능하다.
이러한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의 차별화된 조건은 서초 일대에서 보기 드문 기회로 서리풀 복합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주변 부동산의 가치 상승이 예상되는 만큼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서리풀 복합개발 사업은 국군정보사령부 부지에 추진 중인 프로젝트로 서초역 인근 9만6795m² 부지를 중심으로 첨단산업과 친환경 비즈니스 허브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개발은 2028년 완공을 목표로 하며 강남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서리풀 복합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서초 일대의 주거 및 상업 가치를 끌어올리는 주요 요인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두손건설이 시공하는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는 대지 면적 3048m², 지하 6층∼지상 22층, 오피스텔 399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A타입 56.42m² 105가구 △A-1타입 56.42m² 42가구 △B타입 59.83m² 147가구 △C타입 69.51m² 21가구 △D타입 56.16m² 84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보행자와 주변 환경을 고려해 두 개의 타워로 나눈 설계가 특징이다. 1층은 8m 높이의 아치형 필로티 설계로 아치 아래 공간에 정원을 마련해 쾌적한 거리 환경을 제공한다.
내부는 2∼3인 가구의 라이프스타일별로 선택이 가능한 네 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각 타입별로 최신 주거 트렌드의 디자인에 2룸, 2욕실 구조를 적용하고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해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최상급 인테리어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타 오피스텔에 비해 더 넓고 쾌적한 공간을 누릴 수 있다. 현장 관계자는 “올해 초 오피스텔에도 발코니 설치가 가능하도록 법령이 개정되면서 지젤라이프그라피 서초는 입주자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일부 가구 평면에 발코니를 추가하는 설계 변경 인허가를 완료하고 현재 공사 중”이라고 밝혔다. 분양가 인상 없이 기존 면적에 서비스 면적이 추가되는 것으로 수요자는 자금 부담 없이 추가된 편의성을 누릴 수 있다.
입주민을 위한 피트니스클럽, 수영장, 옥상 가든 등의 커뮤니티 시설과 더불어 180여 석 규모의 베이커리가 될 근린생활 공간도 마련돼 거주자 편의성과 주거 비용의 효율성도 높였다.
단지는 도보 5분 거리에 서울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과 2호선 서초역·교대역이 가까운 트리플 역세권을 갖췄다. 경부고속도로 서초 나들목, 남부순환로 등의 진입이 쉬운 광역 교통망도 품었다. 여기에 한남 나들목∼양재 나들목 구간의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이 예정돼 있어 완공 시 상습 교통 체증 완화로 주거 환경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교통망을 비롯해 생활 편의를 위한 각종 인프라도 단지 주변에 밀집된 상태다. 신세계백화점, 국립중앙도서관, 가톨릭대 강남성모병원, 예술의전당 등이 가까워 쇼핑이나 생활 편의 해결이 수월하다. 우면산, 서리풀공원 등 천혜의 자연환경이 더해져 입지 면에서도 경쟁력이 높다는 평을 받고 있다.
서울 최고 학군으로 꼽히는 ‘강남 8학군’의 명품 학세권도 갖췄다. 8학군에 포함된 서초고, 서울고, 상문고 등과도 인접해 있으며 학원, 독서실 등도 가까워 학령기 자녀를 둔 3040세대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의 갤러리하우스는 서초구 서초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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