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첫 거래 고객에게 지원금

  • 동아일보
  • 입력 2024년 12월 30일 03시 00분


삼성증권

삼성증권은 해외 주식 거래 경험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 소수점 주식을 랜덤(무작위) 지급하고 투자 지원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20년 1월 1일부터 2024년 11월 30일까지 해외 주식 거래가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신청 고객에게 구글, 애플, 엔비디아, 넷플릭스, 테슬라 등 5개 종목 중 한 종목을 무작위 지급한다. 최소 1달러에서 최대 20달러까지 소수점 단위로 제공된다.

또한 이벤트 신청일 이후 내년 1월 31일까지의 누적 해외 주식 온라인 거래 금액에 따라 최대 80달러의 거래 축하 지원금도 지급한다. 누적 거래금액 100만 원 이상 고객은 10달러를, 2억 원 이상 고객은 80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 해당 축하 지원금은 내년 2월 4일에 지급되며 2월 25일까지 미국 주식 매수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용하지 않은 지원금은 2월 26일 자동 회수된다.

또한 2024년 2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신규 및 휴면 비대면 계좌 보유 고객에게는 미국 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 0% 혜택(3개월간)이 제공된다. 이후 9개월간은 0.03%의 수수료율이 적용되며 이벤트 신청 시 선택한 계좌에서만 혜택이 적용된다. 이벤트는 삼성증권 모바일 앱 mPOP에서 신청 가능하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해외 주식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고객들이 부담 없이 새로운 투자 기회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투자 경험을 편리하고 유익하게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삼성증권의 해외 주식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mPOP, 패밀리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oney&life#기업#삼성증권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