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5대 은행 주담대 평균금리는 7월 3.542%에서 지난달 4.58%로 1.038%포인트 확대됐다.
신용대출을 보면 서민금융 제외 평균금리가 국민은행은 4.74%에서 4.87%로 0.13%포인트 올랐다. 신한은행은 4.86%에서 5.72%로 0.86%포인트 뛰었다.
하나은행은 4.99%에서 4.89%로 0.10%포인트 내렸다. 우리은행은 4.73%에서 5.09%로 0.36%포인트 상승했다. 농협은행은 5.02%에서 5.16%로 0.14%포인트 올랐다.
최근 넉 달간 전세자금대출 평균금리는 ▲우리 1.01%포인트(3.69→4.70%) ▲신한 0.83%포인트(3.9%→4.77%) ▲하나 0.71%포인트(3.8%→4.55%) ▲농협 0.43%포인트(3.88→4.31%) ▲국민 0.32%포인트(3.77→4.09%) 순으로 각각 확대됐다.
이 기간 신용한도대출(마이너스통장) 평균금리는 ▲신한 0.28%포인트(5.17→5.45%) ▲우리 0.21%포인트(5.10→5.31%) ▲국민 0.17%포인트(4.83→5.00%) ▲농협 0.05%포인트(5.39→5.44%) 순으로 확대됐다. 하나은행은 5.30%에서 5.15%로 0.15%포인트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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