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 솔루션 기업 보아테크놀로지(이하 보아)는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안산다문화지역아동센터에 1000만원 상당의 물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웃사랑 안산다문화지역아동센터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외국인 근로자 가정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문화 서비스와 정서적 지원, 보호 활동을 지원하는 복지 기관이다.
보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해당 센터에 방문해 자사의 다이얼 플랫폼 보아핏 시스템이 장착된 스포츠화와 지원금을 전달했다.
보아 관계자는 “다문화 가정 아동들의 건전한 스포츠 활동과 행복한 한국 생활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보아테크놀로지는 특허 플랫폼 보아핏 시스템을 보유한 세계 1위 핏 솔루션 기업이다. 보아핏 시스템은 미세 조절이 가능한 정밀한 핏을 구현하여 발목 안정성을 높이고 운동 효율과 스피드를 향상시키고 사용자의 퍼포먼스를 극대화 하는 것을 목표로 설계됐다. 보아핏 솔루션은 전세계 300여 개 이상의 글로벌 브랜드 파트너사와 제휴를 맺고 스노우보드, 사이클, 골프, 트레일, 하이킹, 등산, 러닝, 코트 스포츠, 작업복, 의료장비 등 다양한 부문에서 사용되고 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