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 겨울철 가장 맛있는 생선…불포화지방산, 비타민D 등 함유 영양에서도 뛰어나
송어, 지방 적고 탄력 있는 육질 지녀…항산화 효과·피부 노화 방지에 도움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가 1월 이달의 수산물로 쫀득한 식감과 고소함 맛을 자랑하는 방어와 지방과 담백한 육질의 조합이 일품인 송어를 선정했다.
방어는 날씨가 추워질수록 살이 오르고 지방이 풍부해져 겨울철에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생선이다. 불포화지방산, 비타민D 등을 함유하고 있어 영양 면에서도 뛰어나며, 부위별 지방 함량에 따라 다른 맛을 내어 취향에 맞춰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송어는 육질이 색이 붉고 선명한 것이 소나무와 비슷하다고 해 송어(松魚)라는 이름이 붙은 생선이다. 송어는 지방이 적고 탄력 있는 육질을 지녀 일반적으로는 회로 먹는다. 담백한 식감을 살려 찜·구이 등으로 요리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송어는 항산화 효과를 지닌 셀레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노화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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