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삼성전자 한종희·전영현 부회장 “기술·품질로 재도약 기틀”
뉴스1
업데이트
2025-01-02 09:44
2025년 1월 2일 09시 44분
입력
2025-01-02 09:44
2025년 1월 2일 09시 4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AI 기술의 변곡점, 과감한 혁신 필요한 시점”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1일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열린 삼성전자 창립 55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삼성전자 제공) 2024. 11. 1/뉴스1
삼성전자(005930) 한종희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부회장)과 전영현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부회장)은 2일 초격차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재도약의 기틀을 다지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 부회장과 전 부회장은 이날 사내 메일로 공유한 ‘2025년 신년사’를 통해 “올해가 삼성전자의 역사 속에 도약과 성장의 한 해로 기록되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두 부회장은 “지금은 인공지능(AI) 기술의 변곡점을 맞이해 기존 성공 방식을 초월한 과감한 혁신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고도화한 인텔리전스를 통해 올해는 확실한 디바이스 AI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자”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AI가 만들어가는 미래는 우리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새로운 제품과 사업, 혁신적인 사업모델을 조기에 발굴하고, 미래 기술과 인재에 대한 투자를 과감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삼성전자 전영현 부회장이 18일 경기 용인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 열린 차세대 반도체 R&D 단지 ‘New Research & Development - K’(NRD-K) 설비 반입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NRD-K는 삼성전자가 미래 반도체 기술 선점을 위해 건설 중인 약 3만 3000평 규모의 최첨단 복합 연구개발 단지다. 2030년까지 총 20조 원이 투자된다. (삼성전자 제공) 2024.11.18/뉴스1
두 부회장은 품질 경쟁력 강화와 준법경영 확립도 주문했다.
이들은 “우리 사업의 근간인 기술과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AI와 품질 관련 조직을 한층 더 강화했다”며 “미래 기술 리더십과 철저한 품질 확보에 만전을 기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법과 윤리 준수를 최우선 경영 원칙으로 하고, 준법 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자”라고 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무안 제주항공 참사에 따른 국가애도기간임을 고려해 2025년 시무식은 진행하지 않았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속보]수도권·강원도 중심 대설특보…중대본 1단계 가동
정부 “제주항공 참사 명예훼손 99건 수사중…피의자 1명 검거”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국토부 책임 의혹…셀프 조사 못 믿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