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모바일, 프로골퍼 전가람 선수와 후원 협약식 진행

㈜큰사람커넥트의 알뜰폰(MVNO) 브랜드 이야기모바일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전가람 프로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큰사람커넥트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김병노 대표와 전가람 프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가람 프로는 2013년 KPGA에 입회한 후 2018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 2019년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최근 KPGA 선수권대회에서 5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통산 3승을 달성했다.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전가람 프로는 이야기모바일 로고가 부착된 의류를 착용하고 대회에 출전하는 등 브랜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또 이야기모바일이 진행하는 여러 마케팅 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

이야기모바일 관계자는 “전가람 프로의 젊고 활기찬 이미지를 통한 브랜드 가치 향상과 골프를 즐기는 다양한 연령층을 중심으로 고객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라며 “전가람 프로가 좋은 성적을 기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야기모바일은 2년 연속 LG U+ MVNO 알파클럽 종합 평가 1위 최우수 사업자, 8년 연속 우체국 사업자로 선정되는 등 우수한 품질의 통신 서비스로 창사 이래 꾸준히 성장을 지속해왔다. 또 초저가 요금제와 장기할인 요금제 등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춘 요금제를 선보이고 있으며 통신망별 전담 고객센터 운영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며 ‘2024 소비자만족 브랜드대상’ 알뜰폰 부문 1위를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