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자회사인 매일헬스뉴트리션이 건강한 사회인 양성을 위해 생활체육 지원 활동을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앞서 매일헬스뉴트리션은 실내클라이밍 대회를 후원하고 러닝, 풋살, 댄스동아리 등 대학생 및 사회인 동호회를 지원하는 등 아마추어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단백질 브랜드인 ‘셀렉스’를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해 왔다.
또한 지난해 스포츠 큐레이팅 플랫폼 ‘우리그라운드’와 함께 ‘2024 셀렉스 배드민턴 챔피언스리그’를 개최하고, 전체 참가자 기념품과 1~3위 시상품을 지원했다.
이밖에도 제주올레와 연간 후원 협약을 맺고, 제주 올레길을 찾는 이들에게 셀렉스 프로핏 250mL 드링크를 매월 3000여 개 지원하고 있다
매일헬스뉴트리션 관계자는 “셀렉스는 고객과 평생을 함께하는 건강관리 브랜드로서 올해에도 건강한 일상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체육 활동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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