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기능성 신발 브랜드 ‘슈올즈(대표 이청근)’가 이대서울병원에 매장을 오픈하고, 유통망 확장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슈올즈(ShoeallS)는 오래 서서 일하는 이들이나 걷기를 원하는데 발이 불편한 이들에게 유용한 브랜드로, 남녀 정장화부터 캐쥬얼화, 스니커즈, 부츠, 운동화, 골프화, 슬리퍼 등 다양한 종류의 건강 기능성 신발을 판매하고 있다.
핵심적인 기능으로는 신발에 장착된 ‘메디치오 진동칩’을 들 수 있다. 이 진동칩은 보행 시나 정지 상태에서도 1초에 약 30회 진동을 일으켜 진동에너지 SMR파와 베타파를 발생시키는데, 기 순환에도 영향을 끼쳐 발과 다리의 피로와 어깨 결림을 완화해준다. 또 아치를 지지해 주는 기능성 인솔(깔창)이 발에 미치는 중력을 분산해 주고 몸의 균형을 유지시켜준다는 설명이다.
슈올즈는 대한민국 의료기기 2등급 인증 발명특허를 받았으며, 2024년 미국 실리콘밸리 국제발명전에서 금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
슈올즈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형종합병원과 스포츠센터 등 지속적인 유통망 확장을 전개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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