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도권에서는 전북 10.7p(75.0→85.7), 충북은 6.0p(66.7→72.7) 상승 전망됐지만, 대구 32.0p(96.0→64.0), 대전 29.5p(89.5→60.0), 세종 25.0p(100.0→75.0), 광주 22.8p(89.5→66.7), 전남 20.8p(83.3→62.5), 경남 10.2p(78.6→68.4), 경북 10.0p(83.3→73.3), 부산 9.3p(77.3→68.0), 강원 5.0p(80.0→75.0), 울산 4.9p(78.6→73.7), 충남 4.7p(71.4→66.7), 제주는 2.8p(75.0→72.2) 하락 전망됐다.
이지현 주산연 부연구위원은 “아파트 분양 전망 지수가 2달 연속 하락한 것은 지난해 8월 말 이후 대폭 강화된 주택담보 대출 규제와 경기 악화 전망, 탄핵 정국에 따른 불안 심리 등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달 분양가격 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2.9p 하락한 101.4로 전망됐다. 이는 공급망 회복과 아파트 착공 물량 감소로 인해 건설 원자재 및 인력에 대한 수요가 감소함에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
분양물량 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3.8p 하락한 77.5로 전망됐고, 미분양물량 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7.3p 상승한 102.8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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