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제이에스병원은 한국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사장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강남제이에스병원은 ‘한국 의료를 세계로’라는 슬로건 아래 중동, 중국, 미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찾아온 환자들에게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한국 의료 관광의 대표 병원으로 자리매김 중이라고 자평했다.
또한 퇴행성 관절염 및 스포츠 부상 치료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았고, 제대혈 줄기세포 이식술을 이용한 관절염 연골 재생 치료를 2700건 이상 시행해 전 세계 최다 수술 횟수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송준섭 강남제이에스병원 대표원장은 “이번 표창장은 저희 병원을 믿고 찾아 주신 국내외 환자분들과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신 의료진 덕분에 이루어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한국의 의료 기술과 서비스를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의료관광을 선도하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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