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암과 간병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삼성 더블보장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삼성생명 제공
삼성생명은 암과 간병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삼성 더블보장보험(무배당, 보증비용 부과형)’을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사망보장은 물론 약관에서 정한 초기 유방암, 중증 이외 갑상선암, 기타 피부암, 비침습 방광암 및 대장점막내암을 제외한 암 진단 확정 또는 중증 장기 요양상태(장기 요양 1∼2등급) 또는 중증 치매 상태(CDR 척도 3점 이상) 상태 판정 확정 시 치료에 필요한 생활비까지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가 정하는 요건을 충족하면 ‘사망보험금 연금 선지급 전환’ 제도를 통해 사망보험금을 자동 감액해 노후 생활비로 활용할 수 있다.
더블보장보험은 주보험에서 사망 보장 및 암 또는 간병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암 보장에 집중한 1형(암 보장형)과 암에 더해 중증 장기 요양상태(장기 요양 1∼2등급) 또는 중증 치매 상태(CDR 척도 3점 이상) 등 간병 보장도 받을 수 있는 2형(암 간병 보장형) 두 가지 중 선택이 가능하다.
1형(암 보장형)은 ‘암 보장개시일 후 보험료 납부 기간’ 이내에 암 진단 확정 시에, 2형(암 간병 보장형)은 약관상 보장개시일 후 납부 기간 이내에 암 또는 간병 발생 시 보험료 납부를 면제해 준다. 또 1형, 2형 모두 50% 이상인 장해가 발생한 경우에도 보험료 납부를 면제해 준다.
사망보장은 상품별 약관상 보장개시일 후 1형(암 보장형)은 암 진단 확정 이후 사망 시, 2형(암 간병 보장형)은 암 또는 간병 발생 이후 사망 시 가입 금액의 2배를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한다. 삼성 더블보장보험의 가입 나이는 최소 15세부터 최대 75세까지다. 납부 기간은 5·7·10·15·20·30년 중 선택할 수 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