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확진, 간병 발생 땐 보험료 면제

  • 동아일보
  • 입력 2025년 1월 31일 03시 00분


삼성생명

삼성생명은 암과 간병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삼성 더블보장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삼성생명 제공
삼성생명은 암과 간병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삼성 더블보장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삼성생명 제공
삼성생명은 암과 간병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삼성 더블보장보험(무배당, 보증비용 부과형)’을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사망보장은 물론 약관에서 정한 초기 유방암, 중증 이외 갑상선암, 기타 피부암, 비침습 방광암 및 대장점막내암을 제외한 암 진단 확정 또는 중증 장기 요양상태(장기 요양 1∼2등급) 또는 중증 치매 상태(CDR 척도 3점 이상) 상태 판정 확정 시 치료에 필요한 생활비까지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가 정하는 요건을 충족하면 ‘사망보험금 연금 선지급 전환’ 제도를 통해 사망보험금을 자동 감액해 노후 생활비로 활용할 수 있다.

더블보장보험은 주보험에서 사망 보장 및 암 또는 간병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암 보장에 집중한 1형(암 보장형)과 암에 더해 중증 장기 요양상태(장기 요양 1∼2등급) 또는 중증 치매 상태(CDR 척도 3점 이상) 등 간병 보장도 받을 수 있는 2형(암 간병 보장형) 두 가지 중 선택이 가능하다.

1형(암 보장형)은 ‘암 보장개시일 후 보험료 납부 기간’ 이내에 암 진단 확정 시에, 2형(암 간병 보장형)은 약관상 보장개시일 후 납부 기간 이내에 암 또는 간병 발생 시 보험료 납부를 면제해 준다. 또 1형, 2형 모두 50% 이상인 장해가 발생한 경우에도 보험료 납부를 면제해 준다.

사망보장은 상품별 약관상 보장개시일 후 1형(암 보장형)은 암 진단 확정 이후 사망 시, 2형(암 간병 보장형)은 암 또는 간병 발생 이후 사망 시 가입 금액의 2배를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한다. 삼성 더블보장보험의 가입 나이는 최소 15세부터 최대 75세까지다. 납부 기간은 5·7·10·15·20·30년 중 선택할 수 있다.
#Money&Life#삼성생명#삼성 더블보장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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