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필리, 마시는 프리미엄 견과 한 봉 ‘하루넛츠유’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25년 2월 25일 14시 31분


캐슈너트 아몬드 병아리콩 대추야자 등 프리미엄 견과류 7종 함유

오필리가 출시한 프리미엄 견과 음료 ‘하루넛츠유’. 사진제공=에이치유지
오필리가 출시한 프리미엄 견과 음료 ‘하루넛츠유’. 사진제공=에이치유지
식품 브랜드 오필리가 프리미엄 간편 견과 음료 ‘하루넛츠유’를 25일 공식 출시했다.

오필리는 유명 인플루언서인 비글부부가 운영하는 ㈜에이치유지(대표 황태환·박미연)의 식품 브랜드다.

‘하루넛츠유’는 바쁜 직장인은 물론, 노년층이나 치아가 약한 소비자, 그리고 어린이까지 일상 속에서 누구나 손쉽게 견과류를 섭취할 수 있도록 한 맞춤형 음료다.

씹지 않고도 부드럽게 견과류의 영양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제품으로, 한 포만으로 건강한 지방과 단백질, 비타민까지 견과류의 핵심 영양소를 효과적으로 보충할 수 있어 실용성이 뛰어나다. 개별 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건강한 영양을 쉽게 챙길 수 있다.

씹어 삼키는 것, 때로는 껍질의 불편함 등으로 견과류를 챙겨 먹는 데 불편함을 느끼는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루넛츠유’는 캐슈너트, 아몬드, 병아리콩, 대추야자, 크랜베리, 호두, 피칸까지 순수 프리미엄 견과류 7종으로 만들어졌다. 합성 착향료, 과당, 유화제, 안정 등 식품첨가물 없이 전통 맷돌방식 제조를 통해 껍질의 영양까지 그대로 담았다. 천연 견과류의 풍미는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유당이 0%인 식물성 음료로,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사진제공=에이치유지
사진제공=에이치유지
오필리는 여러 번의 실험을 거쳐 견과류의 깊은 풍미를 살리면서도 부드러운 목넘김을 구현했다. 또 기존 견과 음료와 차별화된 고소함과 더불어, 크리미한 질감을 높여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설탕 함량을 최소화하고 대추야자와 크랜베리로 자연의 단맛을 냈다.

’하루넛츠유‘는 체중 조절을 위해 건강한 간식을 찾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단순한 칼로리 섭취를 넘어, 건강한 지방과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어 균형 잡힌 영양 보충이 가능하다.

‘하루넛츠유’는 오필리 공식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출시 기념 특별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오필리 황태환·박미연 대표는 “바쁜 현대인, 치아가 약한 소비자 등 견과류 섭취가 어렵거나 번거로웠던 분들을 위해 하루넛츠유를 개발했다”며 “씹지 않아도 견과류의 영양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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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많은 댓글

  • 2025-04-10 09: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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