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페리’와 현대백화점이 오는 14일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에서 ‘민스코 셀렉트스토어’를 개최한다.
‘레페리’가 지난해 서울 성수동에서 뷰티 스토어 ‘레오제이 셀렉트스토어 - 성수 서울’을 개최한 데 이어, 2회차로서 현대백화점과 손잡고 ‘민스코 셀렉트스토어(Minsco Select Store) - 여의도 서울’을 선보인다.
‘레페리’는 현대백화점그룹과 협력해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에서 크리에이터 ‘민스코’의 색조 뷰티 분야 전문성을 반영해 엄선한 뷰티 제품들을 선보이고 소비자와 함께 소통하는 ‘민스코 셀렉트스토어’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민스코 셀렉트스토어’는 3월 14일부터 26일까지 약 2주간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대행사장과 1층 커뮤니티 라운지에서 운영된다.
셀렉트스토어는 크리에이터가 직접 엄선한 제품을 온·오프라인으로 구현하는 신개념 뷰티 리테일 방식이다. 뷰티 크리에이터 민스코가 색조 전문성을 반영해 29개 브랜드, 54개 제품을 선정해 선보인다. 입점 브랜드로는 페리페라, 클리오, 디어달리아, 더샘, 아떼, 롬앤, 힌스 등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브랜드들이 포함됐다.
‘레페리’와 현대백화점이 오는 14일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에서 ‘민스코 셀렉트스토어’를 개최한다.행사 기간 프라이빗 리터칭(18, 19일), 컬러 피커(25일), 퍼스널 쇼퍼(20, 21일, 24일), 토크쇼 민스코(16일, 23일, 26일)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9일 저녁 7시에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민스코X아떼’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신제품 립글로이밤 6호 ‘버드’ 컬러를 온라인 최초로 공개한다고 한다.
레페리는 올해 말까지 국내외에서 추가적인 셀렉트스토어를 개최해 글로벌 뷰티 리테일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해 K-뷰티를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