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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워홈, 장녀 구미현 새 대표로… 부회장엔 남편 이영렬 사내이사

    경영권을 둘러싸고 2017년부터 ‘남매 갈등’을 겪고 있는 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업체 아워홈이 신규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18일 아워홈은 이사회를 열고 아워홈 창업자인 고 구자학 회장의 장녀 미현 씨를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구 대표의 남편인 이영렬 사내이사는…

    •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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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영권 분쟁 ‘한미약품’, 임종윤-종훈 형제 사내이사 선임

    한미약품그룹의 임종윤·종훈 형제가 한미사이언스에 이어 한미약품 사내이사로도 선임됐다. 올초부터 약 6개월간 이어진 한미약품의 모자(母子) 간 경영권 분쟁이 일단락되는 모양새다. 다만 임종윤 사내이사를 한미약품 대표로 선임하기 위한 이사회는 이날 열리지 않아 여전히 오너 일가 간 갈등이…

    •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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