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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소 배출 없는 ‘청정 전기’ 생산 기술 지속 개발

    탄소 배출 없는 ‘청정 전기’ 생산 기술 지속 개발

    두산그룹은 무탄소 에너지 핵심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사업화 속도를 높이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청정 전기 생산을 위한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자로(SMR), 수소터빈, 해상풍력 등 무탄소 발전 주 기기 경쟁력을 높이며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40여 년간 국내외 원자력발전소에…

    •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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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성형 AI 활용해 업무 효율 개선”

    “생성형 AI 활용해 업무 효율 개선”

    GS그룹은 생성형 인공지능(AI) 확산을 기회로 삼기 위해 AI를 활용한 업무 효율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2월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개최한 ‘GS GenAI Connect day’에서 참가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결과 응답자의 85%가 “챗GPT 등 생성형 AI 도구…

    •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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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산부터 우주개발까지… “혁신 위해 끊임없이 도전”

    방산부터 우주개발까지… “혁신 위해 끊임없이 도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차원이 다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스스로 혁신하는 그레이트 챌린저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화그룹은 추진 중인 신사업 성과를 앞당기고 지속적인 신규 사업을 발굴해 미래 한화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한화그룹은 민간이 우주개발을…

    •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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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두마차’ 철강-배터리 역량 강화

    ‘쌍두마차’ 철강-배터리 역량 강화

    포스코그룹은 장인화 회장이 제시한 경영 비전인 ‘미래를 여는 소재, 초일류를 향한 혁신’을 달성하기 위해 혁신 과제를 선정했다. 과제 해결을 통해 철강과 배터리 소재 사업을 그룹의 양대 축으로 한 친환경 미래 소재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전략이다. 포스코그룹이 4월 22일 발표한 7대 …

    •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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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에 빼빼로 공장… 북미에선 ‘제로’ 제품 공략

    인도에 빼빼로 공장… 북미에선 ‘제로’ 제품 공략

    롯데는 미래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세계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아시아, 북미 등 여러 대륙에서 새로운 고객층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신동빈 롯데 회장은 이달 13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압둘라 아리포프 우즈베키스탄 총리를 만나 경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는 가스 화학…

    •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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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어워즈 열고 고객 가치 창출한 성과 격려

    LG 어워즈 열고 고객 가치 창출한 성과 격려

    LG그룹은 글로벌 경기 침체와 공급망 이슈 등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도 도약의 기회를 찾는 데 집중하고 있다. 대표적인 노력이 ‘LG 어워즈’다. LG 어워즈는 지난 한 해 동안 제품, 기술, 서비스 분야에서 고객 가치를 창출한 성과를 격려하고 전파하는 행사다. LG의 인재…

    •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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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빌리티 68조 원 투자해 미래 경쟁력 강화

    모빌리티 68조 원 투자해 미래 경쟁력 강화

    현대자동차그룹은 글로벌 모빌리티 업계 선두 주자의 위상을 확보하고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규모 국내 채용 및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간 국내에서 8만 명을 채용하고 68조 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3월 발표했다. 3년 동안 매년 평균 2만…

    •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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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DMA 상용화 공헌… ICT 명예의 전당 등재

    CDMA 상용화 공헌… ICT 명예의 전당 등재

    SK텔레콤은 10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삼성전자, LG전자와 함께했던 1996년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대규모 상용화가 국제전기전자공학협회(IEEE)가 선정하는 ‘IEEE 마일스톤(이정표)’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IEEE는 1884년 토머스 에디슨과 그레이엄 벨 주도…

    •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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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탄소-인공지능… 두 날개로 미래 향해 쾌속비행

    저탄소-인공지능… 두 날개로 미래 향해 쾌속비행

    《경제 산업 분야 위기가 올해도 계속되고 있다. 2년 넘게 진행 중인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미중 경제패권 다툼 등으로 세계시장이 요동치고 있는 것이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전년보다 0.2%포인트 하락한 3%로 전망했다. 특히 한국 기업들은 미중 갈등이 격화…

    •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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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째 낳으면 2000만 원’ 복지 확대

    ‘셋째 낳으면 2000만 원’ 복지 확대

    호반그룹이 창립 35주년을 맞아 일과 가정의 균형 잡힌 삶을 위해 가족 친화 복리후생 제도 ‘아이좋은 호반생활’을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하며 임직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직원과 회사 모두가 상생하는 선순환 …

    •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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