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도그데이즈’, 전작서 개 취급 당하며 전우애 쌓은 감독이라 선택”
배우 윤여정이 국내 복귀작 ‘도그데이즈’ 출연 이유가 감독이라고 밝혔다. 윤여정은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도그데이즈’(감독 김덕민)의 제작보고회에서 이번 영화를 택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감독님이 대단한 역량이 있어 선택한 건 아니다”라고 말…
-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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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여정이 국내 복귀작 ‘도그데이즈’ 출연 이유가 감독이라고 밝혔다. 윤여정은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도그데이즈’(감독 김덕민)의 제작보고회에서 이번 영화를 택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감독님이 대단한 역량이 있어 선택한 건 아니다”라고 말…
개봉 1주년을 기념 전국 확대 상영을 시작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누적 482만명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 7일 기준 누적 관객 482만 명을 돌파했다. 새해 화제작들 사이 당당히 전체 예매율 5위에 오른…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오펜하이머’가 올해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작품·감독상 포함 5관왕에 오르며 오는 3월 열리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 가능성을 높였다. 놀런 감독이 골든 글로브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놀런 감독은 이번 시상식 이전 골든 글로브, 영…
배우 류준열이 김우빈이 비인두암 투병을 털어놓은 비화를 밝혔다. 류준열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로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진행한 영화 ‘외계+인’ 2부 관련 인터뷰에서 김태리와 호흡에 대해 “태리씨라면 할 얘기가 많은 게, ‘리틀 포레스트’ 땐 대화의 내용이 달랐다”라며 “그때만…
디즈니 새 애니메이션 영화 ‘위시’가 공개 첫 날 10만명이 넘는 관객을 끌어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노량:죽음의 바다’는 한 계단 주저 앉으며 앞으로 흥행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위시’는 3일 11만514명이 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이 작품은 월트디즈니컴퍼니…
일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새 영화 ‘괴물’이 40만 관객을 넘어섰다. 지난해 11월 말 공개돼 꾸준한 흥행을 이어가며 예술영화로는 드물게 40만 관객 고지를 밟았다. ‘괴물’은 2일 4366명을 추가, 누적 관객수 40만504명을 기록했다. 앞서 ‘괴물’은 고레에다 감독이 …
누적관객수 1218만 명을 돌파한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역대 한국영화 매출 4위를 달성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오전 7시 기준 ‘서울의 봄’은 누적 매출액 1186억 6257만1769원을 달성하며 역대 한국영화 매출 4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서…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의 김한민 감독이 감사 인사를 전한다. 2일 배급사에 따르면 김한민 감독은 이날 오후 4시 KBS 1TV ‘사사건건’에 출연한다. 앞서 ‘명량’,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노량: 죽음의 바다’에 이르기까지 지난…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재탈환한 영화 ‘웡카’(감독 폴 킹)의 티모시 샬라메가 2024년을 맞이해 한국 관객들을 향한 인사를 전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웡카’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을 제치고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재등극, 누적 수익 1억4276만 달러(약 1854억 …
새해 첫날 관람객들이 가장 많이 찾은 영화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였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전날인 1일 29만578명이 관람하며 개봉 13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372만8412…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 2주차 주말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며 무대인사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노량: 죽음의 바다’ 주역들은 지난해 12월30일과 31일 양일간 진행된 개봉 2주차 주말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노량: 죽음의 바…
많은 이들에게 ‘인생 로맨스’로 회자되는 영화 ‘이프 온리’(감독 길 정거)가 개봉 20주년을 맞는 2024년 2월 국내 재개봉을 확정했다. 배급사 와이드릴리즈㈜, ㈜제이앤씨미디어그룹에 따르면 ‘이프 온리’는 내년 2월 재개봉한다. ‘이프 온리’는 사랑하는 연인을 눈앞에서 잃은 남자…
영화 ‘크로스’의 개봉이 연기될 전망이다. 28일 뉴스1 취재 결과, 당초 오는 2월 중 관객과 만날 예정이었던 ‘크로스’는 개봉 시기를 재조율 중이다. ‘크로스’는 아내에게 과거를 숨긴 채 베테랑 주부로 살아가는 전직 요원 강무(황정민 분)와 남편의 비밀을 오해한 강력범죄수사대 에이…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36일 차에 1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전날 13만9573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1100만3170명을 기록했다. 1000만명을 돌파한 지 3일 만이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배우 이선균(48)이 27일 사망한 가운데 고인 유작의 향방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개봉을 기다리고 있던 이선균의 영화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PROJECT SILENCE)’(감독 김태곤)와 ‘행복의 나라’(감독 추창민) 두 …
일본 영화 ‘괴물’(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이 35만 관객을 돌파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괴물’은 지난 26일 개봉 27일 만에 누적 관객수 35만을 넘어섰다. 27일 연속 독립?예술 영화 박스오피스에서도 1위를 이어가며 올해 개봉한 일본 실사 영화…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2023년 북미 박스오피스에서도 한국영화 개봉작 중 최고 흥행 스코어를 기록했다. 27일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북미 박스오피스 100만 달러(약 13억원)를 기록하며 해외에서도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
영화 ‘웡카’가 전 세계에서 2억 달러(한화 약 2598억원)를 벌어들였다. 26일(한국시간)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웡카’는 영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의 뒤를 이어 북미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웡카’는 지난 15일 북미에서 개봉하고 8356만 달러(한화 약 108…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2023년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5일 ‘서울의 봄’은 42만7037명을 동원, 누적 관객 1073만5159명을 나타내며 2023년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지난 11월22일 개봉한 이 영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이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지난 24일 1000만 관객을 돌파한데 이어 1030만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