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속의 인물」〈CTN 채널29 밤10.00〉 20세기 중반 대중음악의 황제로 군림했던 비틀스의 일대기를 되돌아본다. 리버풀 출신의 4인조 그룹 비틀스는 60년대초 「플리스 플리스」로 영국차트 1위에 오르며 전설적인 인기행진을 시작했다.
비틀스의 세번째 싱글인 「당신의 손을 잡고 싶어」는 미국에서 발매 2주일도 안돼 각종 차트 1위에 올랐다. 「예스터데이」 등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었던 추억의 명곡들과 그들의 음악세계에 대해 알아본다.
▼ 「특선다큐멘터리」〈BTN 채널32 밤10.55〉 카자흐 티무르소브호즈에서는 1천여마리의 야생낙타를 길들여 기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곳은 고대 유목민족 스키타이인들이 번영을 누리던 곳. 이곳에 있는 이스크호수의 바닥에는 옛 실크로드의 대도시들이 물에 잠겨있다고 한다. 이 호수속의 도시를 찾아 카메라를 들고 물속으로 들어간다.
▼ 「싸이렌」〈동아TV 채널34 오후2.00〉 비번인 몰리는 가게에 갔다가 강도의 습격을 목격한다. 범인은 가게주인을 쏘고 도망가면서 몰리 등 3명을 인질로 잡는다. 범인과 경찰이 대치한 상황에서 스프링어형사는 대화로 인질을 구출하려들고 랭겔형사는 범인을 저격해 사건을 매듭지으려 한다. 스프링어형사의 노력으로 범인이 인질을 풀어주려는 순간 랭겔의 지시로 총격이 시작돼 범인은 여점원을 죽이겠다고 협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