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１３일 ＴＶ 골든프로］

▼「원더풀 라이프」 81년 공군 최우수조종사(탑건)로 뽑히는 등 최고의 조종실력을 자랑했던 배영호씨(사진·41)는 지난해 19년의 군생활을 마치고 전역했다. 중령으로 예편한 그는 경기 안산시에 경비행기 조종학교를 열어 새로운 인생을 개척하고 있다. 지난해 여름 그의 아들 으뜸이가 14세의 나이로 경비행기 조종사 자격증을 따내 2대에 걸쳐 하늘을 나는 배씨의 비행기 사랑이야기가 소개된다. ▼「그것이 알고 싶다」 미확인 비행물체(UFO)의 실체를 파헤친다. 국내외에서 포착된 UFO의 출몰현장과 그 실체에 대한 공방을 소개한다. 최근에는 지난 1947년 미국 로즈웰에 추락한 비행접시에서 외계인 시체 4구가 발견됐으며 트루먼대통령이 이를 극비로 했다는 사실이 당시 정부관계자와 미국 항공우주국(NASA) 관계자들에 의해 폭로됐는데 그 진상을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