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삶의 현장」
KBS2 「슈퍼선데이」의 「금촌댁네 사람들」에 출연중인 가수 임창정이 경남 진해의 참치 냉동창고로 출동했다. 60㎏이 넘는 참치들을 나르고 냉동창고에 차곡차곡 쌓는 일이 첫 작업이다. 그는 특유의 익살스런 춤과 말솜씨로 구슬땀을 흘리며 냉동체험을 소화해냈다. 그룹 「영턱스그룹」은 경기 평택의 우유가공공장으로 노동체험에 나섰다.
▼「때로는 타인처럼」
정은은 그동안 자신이 괴롭혔던 것을 사과하러 명주를 찾아갔다가 명주와 도일이 다시는 만나지 않기로 약속했다는 말을 듣고 놀란다. 정은은 명주로부터 도일을 잘 보살펴달라는 말을 듣는다. 정은은 도일에게 할아버지와 할머니도 명주를 인정하게 될 날이 올 것이라며 명주를 포기하지 말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