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TV 골든프로]

  • 입력 1997년 3월 24일 07시 47분


▼「X파일」 「베일속의 복제인간」. 고위기관에서는 모든 인간을 코드화해 통제하려는 사업을 진행해 왔다. 천연두 접종을 할 때 특정한 단백질의 위치에 따라 인간을 분류하는 것이다. 기관에서는 이 사업 내용을 알고 있는 스미스를 잡기 위해 킬러를 보내지만 실패한다. 한편 스미스를 따라 캐나다에 있는 집단농장을 찾아간 멀더는 동생을 닮은 아이를 보고 집으로 데려온다. ▼「세번째 남자」 민숙은 수배자 한범이 있는 곳을 경찰에 알린다. 형사가 들이닥치자 하연은 한범과 함께 무작정 집을 뛰쳐나온다. 마침 오토바이를 타고 돌아오던 재민은 급한 김에 한범을 임화백의 극장 화실에 숨긴다. 한편 유승태와 장풍식은 끝까지 도박에서 손을 떼지 못한다. 두 사람은 거리에 좌판을 펴놓고 행인을 유혹한다. 정신이 혼미한 송교수는 두 사람에게 바람잡이로 이용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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