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방송 드라마 2편 자체제작 방영

  • 입력 1997년 4월 4일 09시 09분


케이블 TV 오락채널 현대방송(채널19)이 자체제작한 시트콤 「행복도 팝니다」와 주간단막극 「사위별곡(가제)」 등 2편의 드라마를 방영한다. 「사위별곡」은 「사랑이 뭐길래」 「자반고등어」 「엄마의 바다」 등 인기드라마를 연출했던 MBC 출신의 박철PD가 연출을 맡았다. 13일 첫방송되는 이 드라마는 처가살이를 하는 사위들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그린 작품. 7일 첫회가 방영되는 「행복도…」는 서울의 변두리 시장을 배경으로 서민들의 삶과 애환을 다루고 있다. 〈김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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