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를 가장 잘 할 것 같은 연예인」은 최수종, 「가장 안할 것 같은 연예인」은 최민수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KBS 2TV 「생방송 아침을 달린다」(연출 최종건外)가 최근 서울중앙병원과 ㈜한화국토개발 직장인 1백3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인사 잘할 것 같은 연예인」 2위는 채시라 최진실 김혜수가, 5위에 안재욱 6위에 최지우가 올랐다.
반면 「인사 안할 것 같은 연예인」에는 2위 차인표 3위 고소영·이승연 5위 배용준 6위 최진실 등이 뽑혔다.
한편 「인사 잘 할 것 같은 직업」에는 스튜어디스 등 서비스업 MC 연예인 국회의원 후보 병원직원 또는 간호사 사회사업가 등이 꼽혔으며 「잘 안할 것 같은 직업」에는 정치인 공무원 의사 법조인 연예인 택시·버스 운전사 등이 나왔다.
이 조사 결과는 19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