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콤 프랜드」〈동아TV 채널34 밤 11.30〉
친구들은 로스만 빼놓고 레이첼의 산장으로 놀러간다. 하지만 도중에 자동차의 연료가 떨어져 휴게소에 갇히게 되고 피비는 로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로스는 화를 참고 친구들을 구하러 간다. 사건이 해결되자 또다시 혼자 남게 된 로스.
▼「트랄라의 마술 빵집」〈투니버스 채널38 오후 2.00〉
돈 한푼 없이 배낭여행을 하던 트랄라와 두두 부우부우는 바다에서 돌개바람을 만나 낯선 섬에 도착한다. 그곳에는 낡은 집이 있다. 1백50년간 잠들어 있던 이 마술빵집의 문이 열리면서 섬 자체가 오랜 잠에서 깨어난다. 마술빵집의 주인이 된 그들은 섬 주민들과 어울리는데….
▼「수호천사」〈DCN 채널22 밤 10.00〉
감독 장 마리 프와레. 주연 제라르 드 파르디유. 코미디. 앙트완은 친구 이봉의 전화를 받는다. 홍콩에서 중국 마피아의 돈을 빼돌리고 쫓기는 이봉은 아들 바오를 앙트완에게 부탁한 뒤 마피아에 살해된다. 이 때부터 앙트완의 수호천사가 그를 따라다니며 양심적으로 살라고 설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