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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광고공사,공익광고 현상모집 최우수작 2편 선정
업데이트
2009-09-26 09:26
2009년 9월 26일 09시 26분
입력
1997-09-29 08:02
1997년 9월 29일 08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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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광고공사(사장 서병호·徐炳浩)가 주최한 제16회 공익광고작품 현상모집에서 제일기획의 신문광고 「주먹을 이기는 건 주먹이 아닙니다」가 일반부 최우수상 수상작으로 뽑혔다. 또 학생부에서는 한세대 안은영씨 등 4명이 출품한 신문광고「잘못된 유통기한?」이 우울한 아버지의 뒷모습을 통한 인간성 회복을 그려내 최우수작에 당선됐다. 제16회 공익광고작품 현상모집에는 신문 TV부문의 광고작품 1천1백98편이 출품됐다. 시상식은 30일 오전10시반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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