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11일 단독 중계한 98 프랑스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 대 카자흐의 경기가 52.8%로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 4일 한국 대 아랍에미리트(59.6%) 경기나 9월말의 한국 대 일본(56.9%) 경기 시청률 보다는 낮은 것이다.
KBS는 일일연속극 「정때문에」, 주말 대하드라마 「용의 눈물」 등 6개 프로를 10위안에 올려놓았다.
11일 첫 전파를 탄 MBC 주말극 「그대 그리고 나」는 방송 첫주에 7위를 차지, 탄탄한 출발을 보여주었다.
〈신연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