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의 일일드라마 「정 때문에」가 41.1%로 2주만에 시청률 1위에 복귀했다.
지난주 1위였던 MBC의 미니시리즈 「예감」은 경쟁드라마인 SBS 「사랑하니까」의 등장으로 두계단 내려앉은 3위로 처졌다. TV 3사가 합동중계한 월드컵 지역예선 한일전의 종합 시청률은 63.4%였고 채널별로는 MBC가 39.9%로 2위에 올랐다. 주말 드라마에서는 MBC 「그대 그리고 나」가 31.1%로 6위에 올라 10위권 밖으로 밀려난 KBS2 「파랑새는 있다」를 눌렀다.
〈김갑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