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조사]SBS 참패…10위권 全無

  • 입력 1997년 11월 25일 08시 08분


지난주 시청률 판도에서는 KBS1과 MBC의 양분체제가 계속됐다. 두 채널이 10위권에 5개 프로씩을 진입시키는 강세를 나타낸 반면 SBS는 한개 프로도 진출하지 못했다. KBS1 「정 때문에」는 41.1%로 1위를 굳게 지켰고 MBC 「예감」은 2위에 복귀했다. MBC의 「그대 그리고 나」는 33.2%로 시청률 4위에 올라 주말 시간대에서 강세를 지켰고 「일요일 일요일 밤에」 「남자셋 여자셋」 등이 새롭게 10위권에 진출했다. 〈김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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