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탐험 살윈강’〈HBS 채널19 밤 12.10〉
‘들리지 않는 북소리―중국’편. 살윈강을 중심으로 티베트, 중국 윈난성, 태국 북부, 미얀마 내륙지대 등의 문명과 단절된 땅에 살고 있는 오지인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살윈강이 흘러내리는 티베트와 윈난성 서부의 누장지역은 49년 이래로 외국인 출입금지 구역이었다. 살윈강 지역은 세계 인종 전시장이라고 불릴 만큼 특색있는 지대다.
▼‘베일속의 이집트’ 〈Q채널 채널25 밤 10.00〉
‘피라미드의 왕 스네페루’편. 피라미드는 이집트 왕의 영원한 생명을 기원하는 미라가 보관되어 있는 무덤으로 고대 역사상 최고의 건축물로 평가된다. 피라미드의 역사는 4천년에 달한다. 지금까지 수많은 고고학자들이 피라미드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집트 사막에 서 있는 최초의 피라미드를 건설한 왕이자 ‘피라미드의 왕’이라고 일컬어지는 스네페루의 자취를 더듬어 본다.
▼‘무적용사 사자왕’〈투니버스 채널38 오후 2.00〉
‘용의 요람’. 거대 로봇이 등장하는 SF 만화영화. 이카루가별의 사람들이 백만년 동안 잠들어 있는 성지 히야킨스의 유적. 그 곳에서 마궁로봇 해왕과 수라왕이 싸우고 있다. 그 때문에 잠들어 있는 이카루가별 사람들이 죽어간다. 성지를 지키는 키누아와 로봇들은 싸움에서 이긴 해왕에게 대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