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그대 그리고 나’ 〈MBC 밤 8.00〉
수한이 선물을 들고 수경네 대문을 막 들어서는데 상옥이 뛰어나오며 수한 등뒤로 숨는다. 재천이 방망이를 들고 쫓아나오자 수한은 질겁을 한다. 재천은 상옥에게 “술집에서 노래 부르는 건 봐줄 수가 없다”며 야단을 친다. 집에 돌아온 수한이 수경네에서 일어난 일을 얘기하자 수경엄마는 수경을 걱정한다.
[교양]
▼ ‘그것이 알고싶다’〈SBS 오후 7.00〉
‘IMF실작자를 울리는 신종 사기’. IMF 실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신종사기직종의 유형과 피해 사례를 고발한다. 이들은 정확한 상호명과 직종을 명시하지 않은채 고소득의 직업이라며 각종 구인광고를 내고 있다. 금융 피라미드, 가짜 주식 판매, 제품 판매가 필요없는 교육 피라미드 등 직종도 가지가지다.
[다큐]
▼ ‘특집 다큐 스페셜’〈EBS 오후7.10〉
‘존재의 소리’. 1년에 걸쳐 산과 들, 바닷가를 무대로 한국의 자연경관 속에서 일어나는 생태계의 움직임을 ‘소리’로 담았다.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새’‘곤충’과 ‘바람’‘비’‘눈’들의 소리를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과 함께 듣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