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낸시 사보카. 주연 리버 피닉스, 릴리 테일러. 때는 1963년 11월, 샌프란시스코. 귀대를 하루 앞둔 전날 밤 해병 버드는 동료 해병들과 가장 못생긴 파트너를 파티에 데려온 사람이 상금을 타는 내기를 한다. 파트너를 찾던 버드는 식당에서 기타를 치고 있던 로즈를 만난다.
▼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DCN 채널22 밤 10·00〉
감독 브루스 베레스포드. 주연 모건 프리먼, 제시카 탠디. 고집이 세고 자존심이 강한 데이지 여사는 70세가 넘은 나이에도 혼자 운전을 하다가 결국 사고를 낸다. 이에 놀란 아들 불리는 흑인 운전사 호크를 고용해 데이지의 승용차 운전을 맡긴다. 고집 센 데이지는 호크를 무시하지만 호크는 데이지를 진실하게 보살핀다.
▼ 노래따라 세월따라〈CTN 채널29 밤 9·00〉
한국의 대중가요 속에는 한국인의 삶의 정한과 시대적 아픔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시간에는 80년대부터 오늘날까지의 한국 가요사의 흐름과 거기에 녹아 있는 사회 모습을 담아 본다. 진행자는 가수 유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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