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3-28 19:501998년 3월 28일 1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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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의 눈물 〈KBS1 밤 9·45〉
세자와의 갈등으로 답답함을 느낀 방원은 동궁으로 행차한다. 마침 책을 읽고 있던 양녕을 본 방원은 아들의 박식함에 지난 일들을 다 잊고 기뻐한다. 방원은 양녕에게 진관사에 가서 태조 이성계의 제를 올리고 오라고 한다. 양녕을 따라온 이오방 일행도 진관사에 도착한다. 그들이 양녕과 함께 절 마당에서 고기를 굽고 술판을 벌이다가 발각되어 절은 발칵 뒤집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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