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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방송위,대구방송에 사과명령…초상권 침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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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5 17:45
2009년 9월 25일 17시 45분
입력
1998-03-30 08:06
1998년 3월 30일 08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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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위원회(위원장 김창열)는 자살 장면을 지나치게 상세히 재연하고 인터뷰를 거부하는 피해자의 부인 얼굴을 방영한 대구방송(TBC) ‘TBC투데이’에 대해 초상권 침해 등을 이유로 시청자에 대한 사과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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