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5-02 21:141998년 5월 2일 2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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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장 5시간 동안 안방극장을 찾아갈 완판 장막극이다. 국립극장 공연당시 입석손님을 받을 정도로 호평을 받았던 공연. 조선후기 판소리의 원형을 잃어버린 지금, 당초 판소리가 가지고 있던 연극적인 내용을 복원해냈다. 그동안 창극에서 생략됐던 신연맞이나 장원급제 대목들이 무대 위에서 장중하게 표현되며 어사출또 대목이 한층 긴박감을 자아낸다.
<3>참소리축음기·에디슨박물관 손성목 관장
<2>은암자연사박물관 이종옥 관장
<1>한얼테마과학관 이우로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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