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방송교류재단, 사장에 황규환씨 내정

  • 입력 1998년 5월 18일 15시 42분


黃圭煥 前KBS 라디오본부장이 케이블TV 외국어채널 아리랑을 운영하는 국제방송교류재단 사장에 내정된 것으로 18일 알려졌다.

국제방송교류재단은 20일 오전 서울 양재동 사옥에서 이사회를 갖고 신임 사장을 선임한다.

새 사장은 문화관광부 장관이 임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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