１８회 映評賞 최우수작품상에 「８월의 크리스마스」

한국영화평론가협회(회장 정중헌·鄭重憲)는 제18회 영평상최우수작품상에 ‘8월의 크리스마스’를 선정했다. 최우수감독상에는 같은 작품의 허진호감독이 뽑혔다.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남자연기상〓송강호(넘버3) △여자연기상〓심은하(8월의 크리스마스) △신인감독상〓장윤현(접속) △신인남우상〓박신양(편지) △신인여우상〓전도연(접속) △각본상〓송능한(넘버3) △촬영상〓고 유영길(8월의 크리스마스) △음악상〓최만식(접속) △기술상(조명)〓임재영(접속) △〃(미술)〓윤응원(조용한 가족) △특별공로상〓고 김기영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