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6-08 07:331998년 6월 8일 07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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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불우이웃을 돕기위한 전화모금사상 가장 많은 액수.
또 ‘사랑의 핫라인’도 1백18만7천7백75통에 이르러 지금까지의 전화모금집계 가운데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이웃과 고통을 함께 나눈다는 취지로 1만3천여명이 동참한 이날 행사장에서도 약 7억원이 모금됐다. 모금액은 전액 선명회로 입금돼 남북한 어린이돕기에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