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홍보사 바른생활이 최근 「록키호러픽쳐쇼」 시사회를 찾은 관객 7백3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관객중 54%인 3백97명이 김혜수를, 31%인 2백28명이 정우성을 가장 섹시한 입술을 가진 남녀연예인으로 각각 뽑았다.
여자연예인으로는 김혜수에 이어 강수연(15%) 고소영(13%) 심은하(5%), 남자연예인으로는 정우성에 이어 박중훈(18%) 이병헌(12%) 박신양 한석규(6%)가 각각 「섹시한 입술의 연예인」으로 꼽혔다.
가장 공포스런 입술을 가진 남녀연예인으로는 박중훈(35%)과 전원주(37%)가 각각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