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는 한국갤럽과 두차례 전화여론조사를 통해 이날 오후 5시50분부터 40분간 7개 선거구의 당선자를 예측, 보도한다. 또 KBS와 SBS도 각각 미디어리서치와 월드리서치에 의뢰해 예측방송을 내보낸다. TV 3사는 당일 투표자전화조사를 비롯해 지역구별로 2,3차례 사전여론조사를 벌이며 서초갑 광명을 해운대∼기장을 등 경합지역은 추가로 여론조사를 실시한다. 방송사는 뉴스시간외에도 정규프로 화면의 일부에 후보별 득표상황을 보도할 계획.
〈김갑식기자〉g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