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중반 윤정희, 남정임과 함께 「트로이카 시대」라는 말을 만들어낼 정도로 인기가 높았던 여배우 문희는 고인이 된 장강재 前한국일보회장과의 결혼으로 영화계를 떠났다.
그녀는 최근 패션지 「ELLE」와 영화전문지 「프리미어」를 발행하는 ㈜한국종합미디어의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순임회장은 「생방송 여성저널」에서 명문가 집안으로 시집가 조용히 살았던 22년간의 생활과 간암진단을 받은 남편과 함께 했던 눈물겨운 투병기 등을 밝힌다.
또 남편의 죽음이후 혼자 버텨야만 했던 5년간의 생활과 잡지사를 맡기까지의 심경 등을 토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