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다큐전문채널 CTN(채널29)은 54부작 동물다큐멘터리 ‘흥미로운 야생탐사’를 내년 1월6일부터 매주 수 목요일 오후1시에 방송한다. ‘흥미로운…’(원제:Wild America)는 미국 남부의 플로리다에서 북부의 알래스카까지 미국 전역을 돌며 희귀한 야생동물의 서식지를 밀착취재한 작품.
이 다큐는 생물학자인 마티 스투퍼가 직접 촬영 편집 해설까지 맡아 플로리다의 암컷 회색곰, 태평양 연안의 바다표범과 바다사자들, 엘로운스톤 호수의 생태계 등을 소개할 예정.
〈이승헌기자〉yenglis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