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1-26 19:171999년 1월 26일 1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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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검찰은 강철수 방학기 박봉성씨 등 만화가 8명에게 징역 1년씩을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들은 신문 구독자의 3%나 되는 미성년자들에게 범죄충동을 불러 일으키거나 청소년의 정서에 장애를 줄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신문을 제작 판매했다”고 논고이유를 밝혔다. 선고공판은 다음달 12일.
〈하태원기자〉scooop@donga.com